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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회파리 횝팔이@hoepari = 아보카됴@_Avocado11 님 커미션 후기
    카테고리 없음 2023. 12. 23. 17:53

     

    24.01.13 추가

   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습범이셨네요~ 실수가 아닌 고의라는 걸 알았으니 좋은 말 싹 취소합니다~ 다른 플랫폼에서는 사기까지 치셨다니 뭐... 반성조차 하지 않는 분이라는 거 잘 알았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신청 페이지 링크 : https://kre.pe/OqaC

     

    회파리님의 구름빵타입 | CREPE

    회파리님의 구름빵타입, CREPE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.

    crepe.cm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보낸 신청서 내용 일부(드림 설정이나 드림주 설정은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제외)

    →날카로운 인상을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가 있었음

     

    작업물 관련

    → 받은 러프

    → 받은 작업물

    → 수정했다고 보내신 작업물

    → 합쳐서 오퍼시티 만져본 이미지

    선 흐림과 홍조/배경 밀림만 봐도 직접 그림 수정이 아닌 픽셀유동화 작업한 게 티가 남.

     

    → 커미션주님 커미션 샘플 - 퀄리티 차이 확인

    받을 당시 디코방에 있던 모든 지인들이 탄식함... 동일 인물인 걸 아무도 못 알아봄...

     

    타임라인 정리

    2023.11.22 커미션 신청

    →샘플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! 다만 크레페는 직접 거래 금지입니다. 언질도 없이 계좌 먼저 보내셨을 때부터 눈 세모꼴이었어요.

    2023.11.22 커미션 수락

    →회파리님이 마감 일자 23.12.22 한 달로 직접 설정하셨음

    2023.12.22 첫 연락

    러프를... 마감 1시간 59분 전에 받음

    →해당 커미션 타입은 1회 수정이 가능한 커미션임

    러프 상 남캐 인상이 날카로운 걸 확인하고 별다른 요청 안 드림

    →또 산타복의 폭신폭신 부분? 을 해당 타입 샘플의 털옷들을 보면서 대충 퀄리티를 예상하고 있던 상태

    2023.12.22 완성본 전달

    마감 23분 남기고 완성본 받음ㅋ... 기본 옵션인1회 수정 요청도 남은 상황

    →요청사항과 전혀 다른 남캐 순둥 인상+퀄리티 문제로 연락

    2023.12.23 기한 오버 (회파리님이 기분 나쁜 티를 내기 시작~)

    →수정본 받았으나 역시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음 + 다시 그려서 주신 거 아니고 픽셀유동화 작업

    2023.12.23 대화 요청

    →요청사항 문제와 퀄리티 문제로 대화 시도

    커미션주분이 먼저! 직접! 인삐 났다고 인정(근데... 인삐인데 수정이 안 된다는 게 뭔 소린지 이해를 못 함)

    수정 안 된다, 19분 사이에 레이어 다 합쳤다고 하심(??????????)

    +24.01.13 레이어가 합쳐진 것도 맞고 사용하는 펜이 수정이 안 된다 하셨으면서 그 위에는 수정본을 들고 온 게 참ㅋㅋ 이게 상습범인 걸 알고 나니까... 좋게 말하니까 상당히 등신처럼 보였나 본데... 저도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요...ㅋㅋ

    23.12.23 마지막 대화 끝 - 시간 보상 없이 전액 환불

     

     

    30일의 시간만 날렸구요ㅋㅋ... 제가 정말 궁금했던 건 마지막까지 해결되지 않았네요.

     

     

   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29일 내내 사정이 있으셨던 건 아닐 거잖아요. 그래도 마감 시간 1시간 59분 전에 러프 주실 때 '사실 좀 늦장을 부렸다. 시간을 더 줬으면 좋겠다.' 했으면 저는 흔쾌히 그렇게 했을 겁니다. 근데... 급하다고 날려서 그리고 인삐 낸 다음 반액 환불 말씀하시는 건 너무나도 책임감 없는 행동이 아니었나 싶어요. 이미 그렇게 하겠다 결정을 내리고 한 행동인 거잖아요?

     

    1차 수정 후 레이어를 전부 합쳤다? 이해하려고 했습니다. 그런데요...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양념 색깔만 비슷하고 구성물이 전혀 다른 음식이 나왔어요. 잘못 나왔다고 하니 재료가 없어서 처음 시킨 메뉴를 못 준대요. 그러니 반액 환불을 해줄 테니까 그걸 그냥 먹으랍니다. 하지만 이 음식점이 고려하지 않은 게 있어요. 제가 잘못 나온 음식 속의 식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.

     

    이미 시간 없어서 급하게 그렸다는 걸 알아버렸는데, 어떻게 반액 환불을 받고 '커미션주분이 스스로 인정한 인삐' 작품을 자랑하고 다니겠어요...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구요.

     

    더욱 책임감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. 후기 끝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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